| 제목 | [서환] 글로벌 약달러 흐름 속 하락…23.40원↓ |
| 일시 | 2025-04-14 09:4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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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글로벌 약달러 흐름 속 하락…23.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화 약세 흐름 속에 하락했다. 1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3분 현재 전일대비 23.40원 하락한 1,426.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21.90원 하락한 1,428.00원에 개장했다. 이후 낙폭을 확대해 1,423원대로 밀리며 지난해 12월 6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원은 1,423.70원에서 하단을 확인한 뒤 낙폭을 일부 반납했다. 미국과 중국의 맞불 관세 부과에 따른 달러화 약세가 반영되는 모습이다. 달러인덱스는 지난 11일 중국의 125% 대미 보복 관세 부과에 100 아래로 떨어지며 한때 2022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밀렸다. 이에 연동해 달러-원은 1,421.00원에 연장 시간대 거래를 마쳤고 이날 이를 반영한 하락 흐름이 나타났다. 다만, 저가 매수세와 최근 낙폭이 과했다는 인식 등으로 달러-원 추가 하락에는 제동이 걸렸다. 한 외국계 은행 딜러는 "글로벌 달러화 약세 분위기지만 단기간 너무 많이 내려왔기 때문에 반발 매수세가 나온 것 같다"며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결제 수요가 몰리고 위안화도 약세 흐름을 보인 영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달러 인덱스는 99.728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보다 0.19엔 낮은 143.27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4달러 오른 1.136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5.67원을, 위안-원 환율은 197.92원을 나타냈다. 코스피는 1.19% 상승했고, 외국인 투자자는 82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903위안으로 상승했다. ![]() ywsh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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