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월가 전설' 드러켄밀러 "10% 초과 관세는 지지 못해" |
| 일시 | 2025-04-08 04:0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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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설' 드러켄밀러 "10% 초과 관세는 지지 못해"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행하는 관세 정책에 대해 10%를 초과하는 관세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미국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말했다. ![]() 듀케인 패밀리오피스의 창립자인 드러켄밀러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 계정에 올린 글에서 "(지난 1월) 인터뷰에서 충분히 명확하게 밝힌 바와 같이 나는 10%를 초과하는 관세는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드러켄밀러는 앞서 지난 1월 미국 CNBC와의 인터뷰에서 "관세가 10% 범위에 머무르는 한 (관세에 따른) 위험이 보상에 비해 과장돼 있다고 생각한다"며 "높은 보상은 두 가지 악 중에서 덜한 악일 뿐"이라고 말한 바 있다. 드러켄밀러는 당시 관세는 전반적으로 "외국인이 일부를 부담하는 소비세일 뿐"이라고 보기도 했다. 드러켄밀러는 1월 인터뷰에서 "49년 동안 일을 해왔는데 (트럼프 행정부는) 아마도 가장 반기업적인 행정부의 정반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기도 했다. 드러켄밀러는 작년 대선 과정에서 공화당 예비 선거 때 니키 헤일리 후보를 위해 기금 모금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재정적으로도 지원한 바 있다. jhjin@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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