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美 상호관세 소화하며 1,460원대 후반…2.00원↑ |
| 일시 | 2025-04-03 13:5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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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美 상호관세 소화하며 1,460원대 후반…2.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김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460원대 후반에서 좁은 등락을 이어갔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8분 현재 전일대비 2.00원 오른 1,468.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전에 미국 25% 상호관세 여파로 1,472.50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차츰 반락했다. 달러화는 한때 1,464.30원까지 하락한 후 오후에는 1,460원대 후반에 머물렀다. 미국 상호관세 여파가 어느 정도 소화되고, 달러인덱스도 103.10대로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상호관세 발표 이후 4.05%대로 하락했다. 아울러 국내 증시 하락폭도 조금 누그러지면서 달러화는 주춤한 양상을 보였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앞둔 만큼 시장 참가자들은 국내 불확실성 해소 가능성을 신중하게 살피고 있다. 한 증권사 외환딜러는 "특별한 방향성은 없는 것 같다"면서 "장 초반에는 달러 강세가 조금 나타났으나, 이후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면서 달러-원도 상승 출발했던 폭을 되돌리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마 내일 탄핵 선고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큰 움직임이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1.82엔 하락한 147.41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5달러 오른 1.0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95.99엔을 나타냈다. 엔-원 재정환율은 한때 100엔당 997.07엔까지 올라 2023년 4월 28일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위안-원 환율은 200.80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75%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9천951억원 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3131위안으로 상승했다. syjung@yna.co.kr jykim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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