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미니애 연은 총재 "연준, 관세 영향 명확해질 때까지 유지해야" |
| 일시 | 2025-03-27 01:5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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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 연은 총재 "연준, 관세 영향 명확해질 때까지 유지해야"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6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관련 "(관세 영향이) 명확해질 때까지 장기간 그대로 유지(just sit)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이날 디트로이트 레이크스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 회담에서, 관세 효과는 "어느 정도 상쇄(kind of a wash)된다"면서 이렇게 평가했다. 관세 부과는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려 금리를 높일 수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 성장을 둔화하게 해 금리를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카시카리 총재는 '상쇄'라고 표현했다. 이와 같은 발언은 현재의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카시카리 총재는 최근 경제 주체의 경기 전망이 비관적으로 변화한 데 대해서 "그게 불안하다"고 우려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지금은 아무도 관세가 얼마나 올라갈지, 무엇에 적용될지, 다른 국가들은 어떻게 대응할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모른다"면서 "그래서 불확실성이 생겼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곳에 있는 모든 사람이 소비자이자 사업주로서 불안해하고, 모두가 동시에 (하려던 일을) 취소한다면(pulls back) 그것은 경제를 약화하게 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그래서 신뢰에 대한 타격이 관세 자체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불안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좋은 소식은, 다른 나라와 무역 협정을 통해 이러한 무역 불확실성이 해결된다면 이론적으로는 타격받은 신뢰도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카시카리 총재는 인플레이션 목표 2% 달성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면서 "지금 우리에게 가장 큰 과제는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했다. j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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