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 30년물 국채 입찰에 부진한 수요…수익률 예상 상회 |
| 일시 | 2025-03-14 02:4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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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0년물 국채 입찰에 부진한 수요…수익률 예상 상회
'해외 수요' 가늠자 간접 낙찰률, 2023년 11월 이후 최저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 국채 중 만기가 가장 긴 30년물 국채가 부진한 수요 속에 시장 예상보다 높은 수익률에서 낙찰됐다. 미국 재무부는 13일(현지시간) 오후 실시된 220억달러 규모의 30년물 국채 입찰에서 발행 수익률이 4.623%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입찰 때의 4.748%에 비해 12.5bp 낮아진 것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치다. 응찰률은 2.37배로 전달 2.33배에 비해 미미하게 상승했다. 이전 6개월 평균치 2.43배에는 못 미쳤다. 발행 수익률은 발행 전 거래(When-Issued trading) 수익률을 1.1bp 정도 웃돌았다. 시장 예상보다 수익률이 높게 결정됐다는 의미다. 해외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간접 낙찰률은 60.5%로 전달에 비해 4.6%포인트 하락했다. 2023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직접 낙찰률은 22.7%로 전달보다 4.1%포인트 올랐다. 소화되지 않은 물량을 프라이머리딜러가 가져간 비율은 16.9%로 0.6%포인트 높아졌다. 작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 국채 유통시장에서 30년물 수익률은 뉴욕 오후 1시 조금 넘어 입찰 결과가 나오자 소폭 반등하는 듯하다가 다시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뉴욕증시 낙폭이 깊어지자 이에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 sjkim@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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