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작년 12월 취업자 5만2천명 감소…3년10개월만에 마이너스 |
| 일시 | 2025-01-15 08:0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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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취업자 5만2천명 감소…3년10개월만에 마이너스
(세종=연합인포맥스) 최욱 기자 = 지난해 12월 취업자 수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만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2024년 12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04만1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5만2천명 줄었다. 취업자가 감소한 것은 2021년 2월(-47만3천명)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15만7천명)과 제조업(-9만7천명), 도소매업(-9만6천명) 등에서 취업자가 큰 폭으로 줄었다. 건설업 취업자는 지난 5월부터 8개월 연속 감소세다. 제조업 취업자도 6개월째 감소했다. 내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도소매업 취업자는 10개월 연속 줄었다. 반면,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0만7천명), 교육서비스업(6만6천명), 정보통신업(5만2천명) 등에선 증가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18만7천명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각각 8만6천명, 15만명 감소했다. 비임금 근로자 가운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는 각각 4천명, 1천명 줄었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2천명 늘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4%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p) 하락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9.4%로 0.2%p 올랐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7%로 1.3%p 떨어졌다. 실업자는 111만5천명으로 17만1천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실업률은 0.5%p 상승한 3.8%였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15만9천명 증가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2.7%로 0.1%p 상승했다. ![]() wchoi@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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