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美 고용 호조에 1,470원 초반대…8.30원↑ |
| 일시 | 2025-01-13 09:3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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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美 고용 호조에 1,470원 초반대…8.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국의 비농업고용이 예상보다 탄탄하게 나옴에 따라 1,470원 초반대로 올랐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장대비 8.30원 오른 1,473.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대비 8.20원 높아진 1,473.20원에 개장했다. 지난 주말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달러화 가치도 높아졌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2월 비농업 신규고용은 25만6천명으로 시장 예상치 16만명을 상회했다. 실업률도 4.2%에서 4.1%로 내렸다.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도 달러화 강세에 일조했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3.3%로 전달의 2.8%에서 0.5%포인트 올랐다. 장기 기대 인플레도 3.3%로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달러-원 환율은 장 초반 큰 변동폭 없이 횡보했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미국 비농업 고용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고,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도 높게 나오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다"면서 "기본적으로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 걸로 예상하고, 장 초반 국민연금 환헤지 경계 나오면서 상승 속도 조절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중에 12월 수출입 결과에 따라 위안화 변동을 따라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1,470~1,480원 범위의 레인지에서 오늘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00엔 오른 157.9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0달러 내린 1.0240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32.9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200.1원에 거래됐다. sm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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