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원, 글로벌 달러 강세에 런던장서 상승…1.70원↑ |
| 일시 | 2024-12-23 17:3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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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글로벌 달러 강세에 런던장서 상승…1.70원↑
달러-원, 19일 기록한 전고점(1,453.10원) 돌파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와 위안화 약세 흐름에 런던장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23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런던장인 오후 5시 35분 현재 달러-원은 전장대비 1.70원 오른 1,453.1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은 한때 1,453.50원까지 고점을 높이며 지난 19일 기록한 전고점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 종가(1,452.00원) 대비로는 1.30원 상승했다. 달러-원은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1,450원 위쪽에서 종가를 형성했다. 지난 주말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물가가 예상보다 소폭 낮게 나온 데 안도하며 하락 출발한 환율은 장 내내 낙폭을 줄였다. 정규장 막판 소폭 오름세로 돌아섰다. 런던 장에서는 상승폭을 늘렸다. 달러 인덱스가 108선에 육박하며 오름폭을 급격하게 확대했고,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7.31위안을 돌파해 위안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한때 107.988선까지 올랐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오늘 하루 종일 계속 오르는 흐름이다. 위안화 따라가는 것 말고는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위안화 약세가 꺾이지 않는 걸 보니 달러-원도 내리기 어려운 장세인 것 같다"면서 "워낙 장이 얇아 실수요 자금 매수에 따라 자연스럽게 오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딜러는 오늘 수출입업체들이 출근하지 않은 곳이 많았다면서 실질적으로 오는 26일, 27일에 네고 등의 물량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00엔 오른 156.54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07달러 내린 1.0408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은 0.0166위안 오른 7.3106위안에 움직였다. sm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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