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장용성 위원 "달러-원, 달러지수 상승 고려시 오름폭 크지 않아"(종합) |
| 일시 | 2024-12-12 16:2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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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성 위원 "달러-원, 달러지수 상승 고려시 오름폭 크지 않아"(종합)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이규선 기자 =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은 비상계엄 사태와 이어지는 탄핵정국 등 정치 불안에도 달러-원 환율의 상승 폭은 우려보다는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장 위원은 12일 한은-한국경제발전학회 공동 심포지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런 견해를 표했다. 그는 "(달러-원)환율이 달러인덱스(DXY) 오른 데 따른 상승을 감안하고 보면 (추가로) 상승 폭이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장 위원은 "당초 우려했던 것보다 덜 올랐다"면서 "(주가는) 우려보다 덜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과거에도 탄핵정국이 있었던 데 대한 학습효과 등이 시장의 불안을 제한한 요인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장 위원은 또 심포지엄 휴식 시간에는 "환투기는 고평가된 통화를 공격하는 것인데 원화는 저평가돼있다"라며 "얻을 이득이 크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율이 오르면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꽤 많다. 외환보유액이 충분하고 대외순금융자산도 많고 국민연금도 있다"라고 강조했다. 달러-원은 전장 대비 0.30원 내린 1,431.90원에서 마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습적으로 비상계엄을 발표했다가 해제하기 직전 1,400원 부근에 비하면 30원가량 상승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달러 인덱스는 106.3에서 106.7로 올랐다. ![]() jwoh@yna.co.kr ks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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