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 일시 | 2024-12-03 08:5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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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3일 달러-원 환율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간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4로 전월대비 1.9포인트 상승했다. 시장 예상치(47.5)도 웃돌며 달러 강세를 뒷받침했다.. 내년 예산안을 놓고 프랑스 정부와 의회가 대립하는 등 유로존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도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는 지표에 따라 동결로 입장을 선회할 수 있다면서도 당장은 이달 금리 인하에 찬성한다고 말한 점은 달러-원 상방 압력을 중화할 수 있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403.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8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01.30원) 대비 3.55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95~1,410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월러 이사가 금리 인하를 지지한다는 발언으로 달러 강세가 누그러질 수 있다고는 보지만, 예상치를 웃도는 제조업 PMI 등 지표로만 보면 위쪽이다. 견고한 상단으로 인식되는 1,410원 턱밑까지 오를 수 있다고 본다. 최근 수급이 네고 우위라고 보기도 어려운 듯하다. 예상 레인지 : 1,398.00~1,408.00원 ◇ B은행 딜러 전일과 비슷한 레인지를 예상한다. 프랑스의 정치적 혼란이 유로화 약세 요인이지만, 상단 경계감이 강하다. 롱 포지션을 잡아서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내리기는 어렵겠지만, 위도 막혀있다. 예상 레인지 : 1,395.00~1,405.00원 ◇ C은행 딜러 유로존의 정치적 불확실성이라는 달러 강세 요인이 더해졌다. 1,390원대에서 실수요 달러 매수세도 꾸준하다. 미국 경제 지표도 지속적으로 강한 상황이라 달러-원이 쉽게 내리기는 어려워보인다. 당분간 1,400원 부근 등락이 지속될 듯하다. 예상 레인지 : 1,395.00~1,410.00원 ks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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