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원, 런던장서 유로화 강세에 추가 하락…3.30원↓ |
| 일시 | 2024-10-24 17:4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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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런던장서 유로화 강세에 추가 하락…3.30원↓
美금리도 되돌림 하락…10년물 4.20%선 하회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에서 유럽 경제지표 호조를 소화하면서 하락 압력이 커졌다. 직전 8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되돌림 장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24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5시 36분 현재 전장 대비 3.30원 오른 1,378.90원에 거래됐다. 정규장 종가(1,380.20원) 대비 2.30원 하락했다. 이날 달러-원 종가는 9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간밤 미국 장기 금리가 반락한 후 아시아 장에서 미 금리와 달러 가치는 동반 내리막을 걸었다. 런던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104대 중반에서 104.2대로 하락했다. 유로화를 시작으로 위안화, 엔화 등 주요 통화가 반등했다. 유럽 경제 지표는 양호했다. S&P글로벌에 따르면 독일의 10월 합성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8.4를 기록했다. 전월치(47.5)와 시장 예상치(47.6)를 상회했다. 최근 트럼프 트레이드를 반영해 오름세를 지속하던 미 10년 금리도 반락하면서 4.20%선을 밑돌기 시작했다. 이에 달러-원은 장중 저점을 경신해 1,378원을 밑돌기도 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런던장에서 유로화가 되게 강하다"며 "전반적으로 다른 통화 움직임도 달러 약세를 보이는데 원화가 이를 덜 반영한 측면이 있다. 추가로 하락하는 흐름이 더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제 지표가 예정돼 있지만, 1,370원대 아래로 큰 변동성을 주기엔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652엔 내린 152.04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87달러 오른 1.07980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208위안을 기록했다. ybnoh@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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