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강달러 진정 속 중국발 재료에 등락…2.20원↑ |
| 일시 | 2024-10-18 13:5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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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강달러 진정 속 중국발 재료에 등락…2.2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한산한 거래 속에 중국발 재료로 움직였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38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장대비 2.20원 상승한 1,370.8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날보다 2.90원 오른 1,371.50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1,370원대 초반을 중심으로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던 환율은 중국의 경제지표와 인민은행 총재 발언이 전해지면서 변동성을 일부 키웠다. 중국의 경제지표가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오면서 달러-위안은 일시적으로 낙폭을 키웠다. 이후 인민은행 총재의 경기 부양 발언이 이어지면서 달러-위안은 하락세를 유지했다. 달러-원도 위안화에 동조하며 일중 저점인 1,368.70원까지 레벨을 낮추기도 했으나 이내 낙폭을 대부분 되돌렸다.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식 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날 중 '증권, 펀드, 보험회사 스와프기구'(SFISF)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FISF는 중국 금융사들이 상하이와 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편입 주식과 기타 자산을 담보로 제공해 인민은행이 국채, 어음 등 우량 유동성 자산을 교환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아울러 판 총재는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도 20~25bp 인하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은행의 한 외환딜러는 "오늘 장이 얇은 느낌이다. 글로벌 달러 강세가 조금 진정되는 부분이라서 더 크게 오르지 못하고 좁은 레인지 등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53엔 내린 149.94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89달러 오른 1.0839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4.4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2.37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76%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4천24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304위안을 기록했다. smjeong@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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