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오전] 급등 출발 후 횡보…13.80원↑ |
| 일시 | 2024-10-04 11:3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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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오전] 급등 출발 후 횡보…13.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30원대 초중반에서 횡보하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33분 현재 전장 대비 13.80원 오른 1,333.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이란과 이스라엘 갈등으로 인한 위험 회피 심리와 탄탄한 미국 고용 지표로 급등 출발했다. 다만 개장 이후 추가 상승은 제한되는 양상이다. 장중 변동 폭은 4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 9월 고용보고서를 대기하는 분위기다. 한편 미국의 항만 파업이 종료됐다는 소식도 금융시장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사측은 62% 임금 인상안을 제시하며 파업을 끝내기로 합의했다. 국내 증시도 상승세로 돌아섰따. 코스피는 0.67%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505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위안화는 다소 약세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051위안에서 7.056위안으로 소폭 올랐다. ◇ 오후 전망 외환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오후 장에서 횡보세를 이어갈 것으로 봤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국제유가 둔화와 비둘기파적인 일본 신임 총재 등을 고려하면 달러가 약해질 요인을 찾기 힘들다"라며 달러-원이 현재 레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봤다. 그는 다만 그러면서도 "단기간에 상승 폭이 과도했기에 달러-원의 추가 상승은 레벨 부담이 있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다른 은행의 외환 딜러는 "휴일 간 달러 강세 재료를 반영하면서 급등 출발한 이후에는 추가 방향성 베팅보다는 수급에 따라 횡보하는 장세"라며 "수급은 양방향 비슷해보인다"라고 말했다. ◇ 장중 동향 달러-원 환율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1개월물 상승을 반영해 전장보다 13.20원 오른 1,332.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고점은 1,334.90원, 저점은 1,331.30원으로 장중 변동 폭은 3.60원을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 예상 거래량(화면번호 2139)에 따르면 현재 시각 기준으로 거래량은 약 60억 달러 수준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05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고, 코스닥에서는 697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362엔 내린 146.51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0달러 오른 1.1030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9.7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91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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