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쿡 연준 이사 "인플레 충분히 둔화…AI, 노동시장 영향 미지수" |
| 일시 | 2024-10-02 02:1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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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 연준 이사 "인플레 충분히 둔화…AI, 노동시장 영향 미지수"
(시카고=연합인포맥스) 김 현 통신원 = 리사 쿡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가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에 자신감을 보이며 "인공지능(AI) 발전에 힘입은 생산성 증대가 가격 압력을 줄여 인플레이션 촉발 없이 근로자 임금이 인상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쿡 이사는 1일(현지시간) 애틀랜타·보스턴·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이 공동 주최한 콘퍼런스에서 AI·빅데이터·생산성 관련 연설을 하며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 2%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으나 충분히 둔화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AI의 급속한 발전이 생산성 증대를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그 예측에는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을 수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AI 발전에 힘입은 생산성 증대 가속화, 즉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상품과 서비스를 생산함으로써 가격 압력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미국 근로자들의 임금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지 않고 더 빨리 오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쿡 이사는 "아직 배워야 할 것들이 많지만 AI가 미국과 글로벌 노동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증거가 점점 더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효과의 규모나 강도가 어느 정도 될 지, 어느 업종의 근로자 또는 기업이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 지, 생산성이 얼마나 커질 지, 이 효과가 언제부터 시작돼 얼마나 오래 지속될 지 등은 아직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chicagorho@yna.co.kr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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