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식투자자 중 54% 금투세 '반대'…'찬성'은 42% |
| 일시 | 2024-08-30 11:0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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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자 중 54% 금투세 '반대'…'찬성'은 42%
전체 여론은 팽팽…'반대 41% vs 찬성 39%'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여론조사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1%는 금투세를 시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답했다.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39%였고, 20%는 의견을 유보했다. 갤럽은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시행 찬반 어느 쪽으로도 크게 기울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주식 투자자들의 의견은 금투세 시행 반대로 쏠리는 추세다. 자신이 주식 투자자라고 밝힌 351명 중 42%는 금투세 시행을 찬성했고, 54%는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 4개월 전 조사에서 찬성과 반대가 각각 49%와 47%로 엇비슷했던 것과 달라진 모습이다. 한편, 주식 투자자는 30~50대, 사무·관리직 종사자, 생활 수준 상·중상층 등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35%는 주식 투자를 하고 있다고 했는데 30~50대 비중이 40%대로 집계됐다. 사무·관리직 종사자가 53%, 생활수준 상·중상층이 48%를 차지했고, 대학 재학 이상의 학력자가 46%로 조사됐다. 주식 투자자 비율은 꾸준히 높아지다가 최근 소폭 낮아졌다. 2003년 8%였던 주식 투자자 비율은 2020년 8월 처음으로 20% 넘었고,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한 2021년 1월 29%에 달했다. 지난 2022년에 37%에 이르렀으나 이번 조사에서 35%로 낮아졌다. ![]() ywshi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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