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샌프란 연은 총재, 9월 인하폭 25bp 시사…"평상시처럼 조정" |
| 일시 | 2024-08-27 05:05:19 |
샌프란 연은 총재, 9월 인하폭 25bp 시사…"평상시처럼 조정"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메리 데일리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오는 9월 금리 인하폭은 25bp가 될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을 시사했다. 데일리 총재는 26일(현지시간)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정책을 조정할 시간이 왔다"면서 제롬 파월 의장의 지난주 잭슨홀 심포지엄 연설에 호응하는 발언을 내놨다. 그는 9월 금리 인하를 무산시킬 일이 발생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현시점에서는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데일리 총재는 9월 인하폭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경제의 "가장 가능성이 큰 시나리오"는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둔화하고 일자리는 꾸준하고 지속 가능한 속도로 늘어나는 것이라면서, 이 경우에는 "정책을 평상시 흐름으로 조정하는 게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장 일각에서 예상하는 '빅 컷'(50bp)이 아니라 표준처럼 여겨지는 25bp 인하가 적절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데일리 총재는 다만 고용시장 악화 조짐이 보인다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더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전제했다. 그는 미국의 중립금리는 실질 기준으로 최고 1% 수준일 수 있다고 추정했다. 아울러 인하가 시작되더라도 금리는 한동안 제약적인 수준에서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온건 비둘기파 성향을 보여온 데일리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투표권을 행사한다. sjk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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