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글로벌차트] 美 소매판매 견인한 자동차판매…'해킹' 기저효과 |
| 일시 | 2024-08-16 03:01:42 |
[글로벌차트] 美 소매판매 견인한 자동차판매…'해킹' 기저효과
![]()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지난 7월 소매판매 '서프라이즈'는 자동차 판매의 급증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딜러들이 사용하는 판매관리 소프트웨어인 CDK에 대한 해킹 공격으로 6월 자동차 판매가 급감했던 데 따른 기저효과가 큰 영향을 미쳤다. 15일(현지시간) 미 상무부가 발표한 지난 7월 소매판매 자료를 보면, 자동차 및 부품 판매는 전월대비 3.6%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6월에는 3.4% 줄었다가 급반등한 것이다. 자동차 및 부품 판매는 전체 소매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약 19%로 가장 크다. 7월 자동차 및 부품 판매는 전체 소매판매 전월대비 증가율(+1.0%)에 약 0.67%포인트의 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오후 11시 36분 송고된 '미 7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1% 급증…침체 우려 거둬(종합)' 기사 참고) 7월 핵심(core)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3% 증가했다. 전달(+0.9%)에 비해서는 모멘텀이 크게 약해졌지만 시장 예상치(+0.1%)는 웃돌았다. 핵심 소매판매는 변동성이 큰 자동차와 휘발유, 건축자재, 음식서비스를 제외한 것으로, '컨트롤그룹'(control-group sales)이라고도 불린다. 핵심 소매판매는 국내총생산(GDP)의 개인소비지출(PCE) 계산에 사용되기 때문에 특히 주목받는다. ![]() 7월 소매판매를 판매 형태별로 보면, 전체 13개 중에서 전월대비 증가한 범주가 10개에 달했다. 6월(9개)에 비해 한 개가 늘었다. 13개 범주 중 유일하게 서비스업에 속하는 식음료점 판매는 전월대비 0.3% 증가했다. 지난 5~6월 연속 0.1%의 증가세를 보인 뒤 모멘텀이 다소 강해졌다. sjk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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