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미 달러화 혼조…예상 하회 PPI에 DXY 하락 |
| 일시 | 2024-08-13 23:1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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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 혼조…예상 하회 PPI에 DXY 하락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도매 물가가 예상을 하회한 가운데 달러화 지수는 하락세를 보였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47.370엔으로, 전장 뉴욕장 마감가 147.185엔보다 0.185엔(0.13%)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9410달러로, 전일 종가 1.09315달러보다 0.00095달러(0.09%) 올랐다. 유로-엔 환율은 161.25엔으로, 전일 종가인 160.89엔보다 0.36엔(0.22%)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종가 103.128보다 0.084포인트(0.08%) 하락한 103.044를 기록했다. 달러화지수는 이후 낙폭을 키워 103선 아래로 내려섰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0.1%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였던 0.2% 상승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도매 물가인 PPI가 예상을 하회하자 달러화지수는 발표 즉시 반락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물가 지표에서 큰 변수가 없었던 만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유연성이 커졌다고 평가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이제 익일 공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기하고 있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뉴욕 장 초반 147엔대에서 거래되다가, 한때 146엔대로 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라보뱅크의 외환 전략가 제인 폴리는 "연준은 9월에 금리를 25bp 인하하고, 연말에 한 번 더 인하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반면 일본은행(BOJ)은 금리를 추가로 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6개월간 달러-엔 환율은 142엔대를 향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rl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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