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원, 한산한 장세에 1,370원대 하방경직…1.00원↓ |
| 일시 | 2024-08-07 22:2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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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한산한 장세에 1,370원대 하방경직…1.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런던장에서 1,370원대 중반 지지력을 보였다. 7일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0시 11분 현재 전장 대비 1.00원 하락한 1,374.60원에 거래됐다. 서울외환시장 종가(1,376.70원) 대비로는 2원 정도 하락한 수준이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1,376.50원에 개장한 후 한때 1,373.90원에서 저점을 기록했다. 서울환시 장중에 외국인 주식 순매도 관련 달러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1,377원 위로는 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폭을 제한했다. 장중 엔화 약세가 급격하게 나타나 달러-원 환율은 1,378.70원까지 고점을 높인 채 상승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이 장중 일본 외환당국 발언에 144엔대에서 147엔대로 급등한 탓이다.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BOJ) 부총재는 당분간 완화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치다 부총재는 최근 시장 움직임이 극도로 변동성이 크다며 "시장이 불안정할 때 금리를 인상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환시 정규장 마감 이후 달러화는 반락했다. 달러화는 전반적으로 달러 인덱스 흐름에 연동된 채 움직였다. 나스닥선물은 오름세를 보였다. 달러-엔 환율도 147엔대에서 제한된 흐름을 나타냈다. 최근 엔화와 주식시장 변동폭이 컸던 만큼 런던장에서는 좁은 범위에서 거래가 한산한 양상이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주목할 만한 미국 경제지표가 없고, 큰 이슈도 없는 상태라 거래가 많지 않다"며 "엔화와 위안화 환율도 조용해서 3시 30분 종가 대비 아래쪽에서 글로벌 달러 인덱스와 위안화 따라 움직이는 정도"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2.73엔 오른 147.03엔에, 유로-달러 환율은 0.001달러 내린 1.0916달러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181위안으로 소폭 상승했다. syju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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