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日금리 인상에 1,380원 하향 시도…6.10원↓(상보) |
| 일시 | 2024-07-31 13:3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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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日금리 인상에 1,380원 하향 시도…6.10원↓(상보)
"소문에 사서 팔아라"…일부 차익시현 물량에 공방전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결정에 낙폭을 1,370원대로 키우는 등 변동성을 확대했다. 전날 금리 인상이 유력하다는 외신 보도가 전해진 만큼 일부 차익시현 물량도 출회하면서 하락 폭을 급히 되돌리기도 했다. 3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3분 현재 전장 대비 6.10원 오른 1,379.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BOJ 정책 결정을 대기하면서 하락 출발했다. 간밤 엔화 강세에 연동해 1,380원 가까이 하락세를 지속했다. 오후 12시 56분경 BOJ가 금리를 인상했다는 소식에 달러-원은 달러-엔과 함께 하락 폭을 확대했다. 이에 달러-엔은 151.5엔까지 하락했고, 달러-원은 장중 저점을 1,378.10원까지 낮췄다. 다만 차익시현 물량에 되돌림도 있었다. 한때 달러-원은 저점 대비 4원 가까이 반등했다. 전날 일본 유력 언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금리 인상이 유력하다는 소식이 전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전날 BOJ 금리 인상 소문이 돌았다"며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란 말처럼 차익시현 움직임도 강한 거 같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일부 국채 매입액 축소 규모가 약하단 해석도 있으나, 딱히 시장이 실망할 내용은 아니었다"며 "FOMC를 앞두고 방향은 아래쪽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BOJ는 회의를 열고 단기 금리를 0~0.1%에서 0.25%로 인상했다. 채권 매입 규모는 2026년 1분기부터 월 3조 엔으로 축소하기로 결정했다. BOJ는 현재 월간으로 6조엔 정도의 국채를 매입 중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2엔 오른 152.76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28달러 오른 1.0823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3.1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45원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417위안을 기록했다. ybn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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