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미 달러화 강세…FOMC+BOJ 대기 |
| 일시 | 2024-07-30 22:2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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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달러화 강세…FOMC+BOJ 대기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 달러화 가치가 약간 강세를 나타냈다. 외환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일본은행(BOJ) 통화 정책회의 결과에 대기하는 분위기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 현재(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54.904엔으로, 전장 뉴욕장 마감가 154.003엔보다 0.901엔(0.59%) 상승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1.08010달러로, 전일 종가 1.08237달러보다 0.00227달러(0.21%) 내렸다. 유로-엔 환율은 167.32엔으로, 전일 종가인 166.69엔보다 0.63엔(0.38%) 올랐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종가 104.556보다 0.235포인트(0.22%) 상승한 104.791을 기록했다. 이날부터 연준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시작한다. BOJ 또한 금융정책결정회의를 개시했다. 연준 FOMC 결과를 반나절정도 앞두고 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도 전해진다. 특히 BOJ의 결정이 외환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ING의 외환 분석가인 크리스 터너는 "만약 BOJ가 금리를 동결시키면서 시장을 놀라게 한다면, 달러-엔 환율은 157엔까지 올라갈 것"이라며 "만약 BOJ가 15bp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경우 달러-엔 환율은 150엔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연준 또한 이번 FOMC에서 9월 인하에 대한 메시지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비둘기파적인 연준의 스탠스는 달러화에는 약세 재료이지만, 이미 시장이 연준의 9월과 이후의 금리 인하를 선반영한 가운데 시장을 움직이기는 역부족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한편 이날 발표된 유로존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속보치는 0.3%로, 전 분기와 같았다. 유로존 주요 경제국 독일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으로, 전월 확정치(2.2%↑)보다 살짝 가팔라졌다. hrl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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