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소형주 지수 러셀2000, 내달 15% 이상 오를 수도" |
| 일시 | 2024-07-26 07:41:22 |
"소형주 지수 러셀2000, 내달 15% 이상 오를 수도"
![]()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가 내달 15% 이상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펀드스트랫이 전망했다. 26일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톰 리 애널리스트는 시장이 9월 금리 인하를 거의 확신함에 따라 소형주가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통상 중소기업은 부채가 많기 때문에 금리가 인하되면 차입 비용이 줄어든다. 최근 몇 년간 러셀2000 지수가 저조한 성과를 보인 것은 높은 금리가 지속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리 애널리스트는 지수가 급격하고 지속 불가능한 상승세를 보여온 것이 아니라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여왔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고 말했다. 그는 소형주 지수가 지난 1979년 이후 9번 이 같은 상승세를 보인 적이 있다며, 12개월 평균 40% 올랐다고 전했다. 리 애널리스트는 "그간 소형주가 매우 저조한 성과를 보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내달 15% 이상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 2주간의 움직임이 상당한 진전의 시작을 암시한다고 판단했다. 규제 완화에 우호적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도 소형주를 밀어 올리는 재료로 꼽혔다. 이어 리 애널리스트는 인공지능 열풍이 가라앉으면서 투자자들이 대헝주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BI는 리 애널리스트의 시각이 보편적인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러셀2000 지수가 올랐지만, 여전히 월가 일부 전문가들은 소형주의 부진한 실적을 고려할 때 랠리가 지속될 수 있을지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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