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네드 데이비스 "달러 과도한 낙관론 후퇴…弱달러 기조 형성될 것" |
| 일시 | 2024-07-24 11:3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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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 데이비스 "달러 과도한 낙관론 후퇴…弱달러 기조 형성될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에 대한 '극단적인 낙관론'이 후퇴하면서 점차 달러 약세 기조가 형성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23일(현지시간)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는 보고서에서 "미국 달러는 올해 과도한 낙관주의를 겪었으며 이제 반전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팀 헤이스 네드 데이비스 리서치 수석 글로벌 투자 전략가는 "이제 다른 주요 통화가 빛을 발하거나 적어도 달러 대비 더 나은 성과를 낼 때가 왔다"며 "우리는 추세와 정서를 고려해 종종 '흐름이 극한에 도달할 때까지 흐름을 따라가다가 반전'하는 접근 방식을 취한다"고 설명했다. ![]()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와 채권 금리 하락에 대한 기대로 금 가격이 강세를 보여 달러화 약세 기조가 형성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29)에 따르면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12.60달러(0.53%) 오른 온스당 2,407.30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17일 장중 2,488.40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후 최근 밀리는 듯했으나 이날 반등했다. 금 가격은 지금까지 올해 들어 16.1% 상승해 S&P 500지수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S&P500 지수는 같은 기간 동안 17.1% 상승했다. 금과 미국 국채 10년물 등 안전자산은 인플레이션 완화의 혜택을 받아 향후 추가 강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이는 올해 연준의 금리 인하를 지지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월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승리할 경우 달러 약세를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달러화는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여파로 지난 6월 말까지도 지난해 10월 고점 부근에 근접하기도 했으나 점차 레벨을 낮추는 모양새다. 팩트셋에 따르면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지수는 7월 한 달간 1.5% 하락한 104.3을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2.9% 상승했다. 이 지수는 지난해 10월 초에 1년 최고치인 107을 기록한 바 있으며 6월 106 부근에서 등락하기도 했다. 현재 달러화 지수는 104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네드 데이비스의 헤이즈는 이에 따라 일본 엔화에 대해 중립 포지션을, 영국 파운드화 및 유로에 대해선 강세 포지션을 취했다. syy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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