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오전] 위안화 약세에 상승폭 확대…5.40원↑ |
| 일시 | 2024-07-19 11:3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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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오전] 위안화 약세에 상승폭 확대…5.4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위안화 약세에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다만 네고 우위 수급에 상승 저항도 만만찮은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26분 현재 전장 대비 5.40원 오른 1,387.1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장 초반 네고에 하방 압력이 우세했다. 개장 직후 1,387.40원까지 오른 뒤 네고에 1,384.60원으로 내렸다. 다만 위안화가 약세로 달러가 강해지자 달러-원도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76위안에서 7.285위안으로 올랐고 달러 인덱스는 104.13에서 104.28로 상승했다. 통화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달러 선물을 4만2천계약 순매수했다. 위험 회피 심리도 고조됐다. 코스피는 1.34%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3천원 넘게 순매도했다. ◇ 오후 전망 외환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오후 장에서 1,380원대 후반에서 거래되리라 봤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이에 연동한 역외 매수가 유입된다"라면서도 "상단 네고가 출회하고 있다. 1,390원 진입은 쉽지 않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른 은행의 외환 딜러도 "장 초반 네고에 밀렸다가 달러가 추가 강세를 나타내자 달러-원도 상승 폭을 키웠다"라며 "통화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 매수세가 거세다"라고 말했다. ◇ 장중 동향 달러-원 환율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1개월물 상승을 반영해 전장보다 3.80원 오른 1,385.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고점은 1,387.50원, 저점은 1,384.60원으로 장중 변동 폭은 2.90원을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 예상 거래량(화면번호 2139)에 따르면 현재 시각 기준으로 거래량은 약 60억 달러 수준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천071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는 830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116엔 오른 157.46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6달러 내린 1.0888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80.8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46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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