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엔, 연준 인사 금리인하 시사에 155엔대로 하락 |
| 일시 | 2024-07-18 09:45:06 |
달러-엔, 연준 인사 금리인하 시사에 155엔대로 하락
![]()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고위 관계자의 금리 인하 시사 발언에 155엔으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 화면(6411)에 따르면 18일 오전 9시 37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563엔(0.36%) 내린 155.580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이 155엔대로 하락한 것은 지난 6월7일 이후 처음이다. 연준 관계자들이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신호를 보내자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한 인터뷰에서 "미국 고용시장이 점점 냉각되고 있고 지난 3개월간의 물가상승률 지표는 우리가 찾고 있는 디스인플레이션 추세가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긍정적인 신호들"이라고 평가했다. 연준의 대표적인 매파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도 "우리가 아직 최종 목적지에 도착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도 "잠재적인 시나리오들을 검토해보면 금리 인하 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일 달러-엔 환율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엔화와 위안화 약세를 강력하게 비판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일본 유력 정치인인 고노 다로 디지털상이 엔화 약세가 지나치다고 발언한 점도 달러-엔에 부담이 됐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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