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중국증시-마감] 인민은행 움직임 주시하며 혼조 |
| 일시 | 2024-07-05 16:09:56 |
[중국증시-마감] 인민은행 움직임 주시하며 혼조
![]()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5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경기 순환주와 소비재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중국 인민은행(PBOC)이 기록적인 채권 랠리를 진정시키기 위해 국채를 매도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중앙은행의 움직임에 주목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7.63포인트(0.26%) 내린 2,949.93에, 기술주 중심의 선전종합지수는 8.29포인트(0.52%) 오른 1,590.8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낙폭을 줄였다. 오전 중 중국 인민은행이 수천억 위안 규모의 중장기 채권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은 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앙은행의 결정을 주시하고 있다. 중국 국채금리가 꾸준히 하락하며 최근 기록적인 저점을 기록하면서 중앙은행이 나설 채비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중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지난 1일 2.2164%까지 떨어지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 부문별로는 금융 부문 하위 지수와 소비재 부문, 부동산 지수 등이 하락했다. 증시 마감 무렵,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장 대비 0.05% 하락한 7.2876위안 부근에서 오르내렸다. 위안화는 달러 대비 절상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16위안(0.02%) 내린 7.1289위안에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ska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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