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강달러에 원화 약세…4.00원↑ |
| 일시 | 2024-06-26 09:3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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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강달러에 원화 약세…4.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최진우 기자 = 글로벌 강달러 현상에 원화를 포함한 엔화, 위안화 등 3개의 아시아 통화가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5분 현재 전장 대비 4.00원 오른 1,391.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4.00원 상승한 1,391.50원에 개장했다. 큰 틀에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방향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 있는 상황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전날 기준금리를 내릴 시기가 아니라며 인플레이션이 더 완화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금리를 인상할 여지가 있다고 했다.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발언으로 달러 강세가 나타나는 셈이다. 우리 외환시장에서는 조선사 등 수출업체의 래깅(lagging)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몇몇 수출업체는 달러-원 환율 1,400원 수준까지 보며 달러 매도를 서두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어제 위안화 절하 고시 안팎으로 수입업체가 달러를 상당량 매수했다"면서 "오늘도 10시께 고시 시점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78엔 오른 159.741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9달러 내린 1.07088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0.9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90.88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03%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531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895위안을 기록했다. jwchoi@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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