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美 물가 둔화·FOMC 소화 하락출발…6.60원↓ |
| 일시 | 2024-06-13 09:3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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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美 물가 둔화·FOMC 소화 하락출발…6.6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60원대로 하락 출발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점도표가 다소 매파적으로 해석됐지만 미국 물가 둔화가 확인된 영향이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 대비 6.60원 내린 1,369.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20원 하락한 1,370.00원에 개장했다. 미국의 물가 둔화에 하락 출발했다. 다만 개장 이후 추가 하락은 제한되고 있다. 1,360원대 후반에서 지지가 되는 흐름이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미국 물가와 FOMC 방향이 다소 엇갈렸지만, 시장은 물가에 집중하는 분위기"라면서도 "달러 약세는 간밤 다 본듯하다. 달러-원은 1,370원 부근에서 방향성을 탐색할 듯하다"라고 말했다.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과 보합(0.0%) 수준을 기록했다. 전월치인 0.3% 상승과 시장 전망치 0.1% 상승을 모두 밑돌았다. FOMC 회의에서는 연방기금금리(FFR) 목표 범위를 5.25~5.50%로 동결하면서 점도표상 연내 한 번의 인하를 반영했다. 한편 한국은행은 FOMC가 시장의 기대보다 매파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박종우 한은 부총재보는 "정책금리(dot plot) 전망치가 50bp 상향 조정되는 등 시장의 기대보다는 다소 매파적이었던 것으로 평가됐다"라며 "향후 지표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수시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상황을 계속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40엔 오른 156.82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1달러 오른 1.0811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73.1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8.55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1.41%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3천092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kslee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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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물가 둔화에 원/달러 환율 1,360원대 후반 하락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