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증시-마감] 닛케이 지수 39,000 웃돌아…엔저로 수출주 강세 |
| 일시 | 2024-06-10 15:08:19 |
[도쿄증시-마감] 닛케이 지수 39,000 웃돌아…엔저로 수출주 강세
![]()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일본 증시가 엔화 약세에 따른 수출주 강세로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6511)에 따르면 10일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54.23포인트(0.92%) 상승한 39,038.16에, 토픽스 지수는 27.46포인트(1.00%) 오른 2,782.49에 장을 마감했다. 닛케이 지수가 39,000선으로 마감한 것은 지난달 23일 이후 처음이다.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미국 국채금리 급등으로 달러-엔 환율이 157엔대로 오르자 단기매매 세력들이 선물 매수에 나섰고 이는 현물 매수세로 이어졌다. 도요타와 화낙 등 수출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T&D에셋매니지먼트는 "주목을 받고 있던 미국 고용지표를 통과했다는 안심감도 나타났다"며 "투자자들이 운용 리스크를 위하는 움직임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일본은행이 13~14일 열리는 금융정책결정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동결하면서도 국채 매입 축소를 구체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일본 국채금리가 상승했다. 이 여파로 미쓰비시UFJ파이낸셜,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 등 은행주가 두드러진 강세를 나타냈다. 이 밖에 히타치가 상장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고, 태국 공장 폐쇄를 결정한 스즈키도 강세를 나타냈다. 한편 이날 일본 내각부는 지난 1~3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물가 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예비치(-2.0%)보다 개선된 수치다.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4월 경상수지는 2조505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3월보다는 1조엔 정도 축소했지만,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천550억엔이 늘었다. 장마감 무렵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20% 상승한 157.070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오후 한때 157.190엔까지 올랐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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