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中, 10개월 만에 QDII 한도 확대…위안화 반응 촉각 |
| 일시 | 2024-06-04 09:4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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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0개월 만에 QDII 한도 확대…위안화 반응 촉각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중국 당국이 기관투자가의 해외투자 확대의 길을 열어줬다. 위안화 환율의 변동성이 커지는 계기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4일 중국 국가외환관리국이 공개한 적격국내기관투자자(QDII) 투자 한도 승인 현황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189개 QDII에게 총 1천677억8천900만달러의 한도를 승인했다. 전월 대비 23억달러가량 늘었다. ![]() 중국 외환당국의 QDII 한도 확대는 작년 7월 이후 처음이다. 작년 하반기에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긴축발작'(Taper Tantrum·테이퍼 탠트럼) 우려가 촉발된 이후, 중국은 해외 자본유출을 통제해왔다. 같은 기간 중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이 빠져나가는 등 위안화 약세를 자극하는 상황이 연출됐다. 2023년 초에 6.7위안을 밑돌던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현재 7.25위안에서 맴돌고 있다. 중국 기관투자자들의 해외자산 투자가 늘면서 위안화의 변동성이 커질지 관심이 고조된다. 아심토트인베스트먼트리서치는 "올해 해외 시장 투자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며 "단기적으로 위안화 가치가 떨어질 수 있지만, 향후에는 전반적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jhlee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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