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미 3월 PPI 전월比 0.2%↑…월가 예상 크게 밑돌아(상보) |
| 일시 | 2024-04-11 22: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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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월 PPI 전월比 0.2%↑…월가 예상 크게 밑돌아(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의 도매 물가인 지난 3월 생산자물가지수(CPI) 상승폭이 월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미국 노동부는 11일(현지시간) 3월 PPI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3%를 밑돈 수준이다. 직전월인 2월 PPI는 0.6% 상승으로 유지됐다. 2월 수치는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이었다. PPI는 지난 1월에는 0.4% 상승한 바 있다. 하지만 PPI 상승폭은 3월 들어 크게 누그러졌다. 3월 PPI는 전년동기대비로는 2.1% 상승했다. 식품과 에너지, 무역 서비스를 제외한 2월 근원 PPI도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이 역시 2월의 0.3% 상승보다 약간 완화됐다. 근원 PPI는 전년동기 대비 2.3% 올랐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최고치다. 3월 PPI는 전반적으로 최근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세가 되살아난 것과 비교하면 완화된 수준이다. 노동부는 3월에 서비스지수가 0.3% 오르면서 3개월 연속 올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상품 가격은 2월에 1.2% 오른 후 3월에는 0.1% 상승으로 완화됐다. 이는 에너지 지수가 직전월에 4.1% 상승에서 1.6% 하락으로 전환한 영향이 컸다. 특히 3월 휘발유 가격은 3.6% 하락하면서 전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syju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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