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 법무부 반독점 예산 삭감…월가 인수합병에 악영향" |
| 일시 | 2024-03-14 10:36:45 |
"美 법무부 반독점 예산 삭감…월가 인수합병에 악영향"
![]()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지난주 통과된 미국 정부 예산안에 따른 법무부 반독점 부서 예산 삭감이 월가 기업들의 인수합병 활동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는 예산안은 법무부 반독점 부서에 2억3천300만달러를 제공한다고 명시했는데 이는 미 의회예산국(CBO)의 예상치보다 4천500만달러 작은 규모라고 전했다. EY의 부의장인 미치 베를린은 "규제당국이 야심 찬 의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20% 삭감은 상당하다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베를린 부회장은 "하원이 통과시킨 지출법안은 법무부 반독점 부서에 제공되었어야 할 예산을 다른 부서로 돌렸다"며 "이에 (기업들의) 거래 검토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 있다"고 관측했다. 그는 "규제 위험은 올해 (인수합병에) 여전히 가장 큰 역풍 요인으로 남아있으며 이제부터 더 강화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베를린 부회장은 특히 최근 새롭게 바뀐 합병 규제사항에 따라 거래가 더욱 면밀히 조사될 것으로 보인다고도 덧붙였다. 지난해 말 연방거래위원회(FTC)와 법무부는 미국 내 합병 지침 11가지를 발표한 바 있다. 베를린 부회장은 "올해 최고경영자(CEO)들은 위험 감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ynho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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