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유로존, 작년 12월 산업생산 '깜짝' 증가…'아일랜드 지표 영향' |
| 일시 | 2024-02-14 22:3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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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작년 12월 산업생산 '깜짝' 증가…'아일랜드 지표 영향'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이 월가 예상과 달리 깜짝 증가했다. 1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로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2.6% 증가했다. 11월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4% 증가에 그쳤다. 유로존 지난해 12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로는 1.2% 증가했다. 이 역시 직전월인 11월에는 5.4% 감소를 기록한 바 있다. 12월에 산업생산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한 것은 지난 2023년 2월 이후 처음이다. 12월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전월대비 0.2% 감소, 전년대비 3.9% 감소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유로존 산업생산은 11월까지 5개월 중 4개월간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이같은 유로존의 산업생산 증가는 아일랜드 지표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 큰 것으로 인식됐다. ING의 버트 콜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산업생산이 12월에 크게 증가했지만 아일랜드 지표로 다시 한 번 왜곡됐다"며 "아일랜드를 제외하면 유로존 산업생산은 0.3% 정도 증가한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번 산업생산 지표에서 아일랜드의 산업생산은 23.5%, 네덜란드는 6.6% 증가했다. syju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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