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 일시 | 2024-02-05 08:3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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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5일 달러-원 환율이 연고점(1,346.70원)에 육박할 것으로 봤다.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으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3월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한 영향이다. 역외가 신규 달러 매수 포지션을 구축하거나 매도 포지션을 되돌리면서 달러-원 상승 폭이 가팔라질 수 있다. 다만 외환당국이 미세 조정(스무딩 오퍼레이션)에 나설 가능성은 달러-원 급등세를 제한할 요인으로 꼽힌다. 상단 네고 물량 경계감도 강하다. 이날도 코스피가 강세를 이어갈지도 주목해야 한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2거래일간 한국 증시를 3조 원 사며 원화 강세에 일조했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 1,336.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0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22.60원) 대비 15.95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34~1,345원으로 전망됐다. ◇ A은행 딜러 고용 지표로 금리 인하 기대가 되돌려지며 급등했다. 역외에서 많이 올랐다. 뉴욕 증시가 좋았으나 한국 증시도 계속 오를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 다만 외환당국 스무딩이 나올 수 있는 레벨이다. 아시아장에서 달러-원이 계속 오르긴 어려울 수 있다. 예상 레인지 : 1,334.00~1,344.00원 ◇ B증권사 딜러 미국의 강한 고용 지표로 인해 역외에서 달러-원이 급등하며 최근 레인지 상단까지 갔다. 장 초반 매도 포지션 되돌림 물량이 나오며 튈 수 있다. 다만 뉴욕 증시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위험 회피 등 공포 분위기로는 가지 않을 것 같다. 네고 물량도 위에서는 저항을 형성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 1,335.00~1,345.00원 ◇ C은행 딜러 최근 역외에서 달러 매수 포지션을 상당히 정리했는데 고용 지표를 계기로 다시 달러 매수세가 재개될 것 같다. 전고점까지 오를 수 있다. 다만 네고가 얼마나 나올지가 변수다. 전고점 부근이다 보니 네고가 다량 출회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 1,335.00~1,345.00원 kslee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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