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달러-원, 증시 고공행진에 두 자릿수 낙폭…10.50원↓(상보) |
| 일시 | 2024-02-02 15:1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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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증시 고공행진에 두 자릿수 낙폭…10.50원↓(상보)
외국인 이틀 연속 코스피 1조 원 넘게 순매수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국내 증시 상승세에 연동해 하락 폭을 두 자릿수대로 확대했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코스피를 1조 원 넘게 순매수하면서 원화 강세를 이끌었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40분경 전일보다 10.50원 급락한 1,321.30원에 거래됐다. 개장가를 고점으로 달러-원은 하락 압력을 받았다. 오전장 1,325원대 부근에서 저점을 형성했지만, 오후 2시경 하락 폭을 두 자릿수로 늘렸다. 간밤 뉴욕증시에 이어 국내외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한 덕분이다. 코스피는 같은 시간 2.8%대 상승세를 보였다. 이날 외국인은 1조5천억 원 넘는 매수세가 이어졌다. 외인은 전일에도 1조 원대 순매수를 기록했다. 은행의 한 딜러는 "원화가 위안화 등 타 통화보다 강하다"며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가 이어지면서 커스터디 매도세가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오늘 밤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를 앞두고 있다"며 "청산 물량이 아니라면 신규로 달러 숏(매도) 포지션을 잡기엔 애매하다"고 덧붙였다. 달러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3만3천여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75엔 오른 146.40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4달러 오른 1.08779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5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3.83원에 거래됐다. ![]() ybn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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