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미 CPI에 금리인하 기대 약해질까'…금리선물, 여전히 3월 무게 |
| 일시 | 2024-01-12 01:2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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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PI에 금리인하 기대 약해질까'…금리선물, 여전히 3월 무게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반등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약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일고 있지만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여전히 3월 금리인하 기대를 늦추지 않고 있다. 11일(현지시간) CME그룹의 페드와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3월 금리인하 가능성을 70.8%로 보고 있다. 금리인하 전망 가운데 3월 25bp 금리인하 확률은 69.0%로 전일 64.7%보다 약간 높아졌다. 50bp 금리인하 가능성은 1.8% 정도로 반영됐고, 금리 동결 확률은 29.2%로 전일 32.6%보다 낮아졌다. 오는 1월 30~31일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금리 동결 확률이 95.3%로 높게 반영됐다. 5월과 6월, 7월에도 여전히 금리인하 가능성이 반영됐다. 이와 함께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12월에는 금리 수준이 3.75~4.00%를 나타낼 확률을 38.7%로 반영했다. 그럼에도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CPI 반등이 3월 금리인하 전망에 의구심을 줬다고 봤다. 캘럼 피커링 베렌버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다우존스에 "미국 12월 인플레이션 지표의 상승 서프라이즈는 연초 금융시장에 조심스러운 톤을 더하고, 미 연준이 3월에 금리를 낮출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회복력 있는 경제 모멘텀과 타이트한 고용시장, 근원 CPI의 일부 고착화로 연준이 아마 5월까지 금리를 유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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