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쿄환시] 연준 매파 '금리인하' 언급에 146엔대로 하락 |
| 일시 | 2023-11-29 15:24:39 |
[도쿄환시] 연준 매파 '금리인하' 언급에 146엔대로 하락
![]()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29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매파 인사의 변화한 발언에 한때 146엔대로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오후 3시7분 달러-엔 환율은 뉴욕 대비 0.16% 하락한 147.245엔을 기록했다. 달러-엔은 장중 146.665엔까지 밀렸다. 달러-엔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오른다. 연준의 대표적인 매파로 여겨졌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크게 하락했고, 이는 달러 약세·엔화 강세로 이어졌다. 월러 이사는 "인플레이션이 수개월, 즉 3개월, 4개월 5개월간 계속 둔화돼 우리가 인플레이션 둔화를 확신할 수 있다면 정책금리를 낮추기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UFJ은행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금리 인하까지 건드린 것은 큰 서프라이즈였다"고 평가했다. 시장에서는 월러 이사의 발언에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이 확산됐다.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시장참가자들의 심리가 엔화 강세 경계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전했다. 달러 지수는 0.13% 하락한 102.649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102.462로 하락해 지난 8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로-달러 환율도 장중 1.10달러대로 상승했다.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은 0.6180달러로 0.85% 급등했다. 뉴질랜드중앙은행이 아날 기준금리를 5.50%로 동결했지만 에이드리언 오어 총재가 금리 인상도 논의했다고 밝혀 뉴질랜드달러가 크게 상승했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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