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대통령실 "尹 방미 계기 1.5조원 투자신고…일자리 창출 기대" |
| 일시 | 2023-11-19 17:3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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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尹 방미 계기 1.5조원 투자신고…일자리 창출 기대"
(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미국 방문을 계기로 1조5천억원 규모의 투자신고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도운 대변인은 19일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미국 4개 기업으로부터 11억6천만달러, 약 1조5천억원 규모의 투자신고가 이뤄졌다"며 "윤 대통령은 외교도 경제, 민생이고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그는 "투자 유치로 경제 성장은 물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면서 "자동차,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수많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제너럴모터스(GM), 듀폰, IMC, 에코랩 등 4개 미국 기업이 신고한 투자 금액이 1조5천억원 규모라고 발표했다. 듀폰과 IMC, 에코랩 등은 반도체와 관련해 한국에 투자할 계획으로, 개별 기업의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의 영국과 프랑스 방문 일정도 다시 한번 소개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0일부터 3박 4일 동안 영국을 국빈 방문하고, 연이어 2박 3일 일정으로 프랑스를 찾아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전에 뛰어든다. 이 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영국 의회에서 영어 연설을 한다"며 "한-영 어코드, 즉 양국 간 관계를 포괄적으로 규정하는 문서를 발표할 예정인데, 미국을 제외하고는 전례가 드문 문서다. 양국 관계를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랑스에서 각국 국제박람회기구(BIE) 대표들과 만찬, 오찬 등을 하며 막바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8일 투표를 앞두고 우리나라에서도 영향력 있는 인물이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미국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일정이 매우 촘촘해 양자 회담을 할 시간이 없었다"며 "윤 대통령이 최근 리창(李强) 중국 총리를 만났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시 주석을 만났기 때문에 긴박한 현안은 해소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과 시 주석이 짧게 조우해서 덕담을 나누고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며 "머지않은 시점에 양국 외교장관이 만날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한중 양국이 풀어야 할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전국 행정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한 사태와 관련, "윤 대통령이 귀국 직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서 점검하라고 지시했고, 정부가 신속하게 움직여 예상보다 빠르게 복구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대통령실에서도 면밀하게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ywshi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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