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 9월 CPI 전년比 3.7%↑…예상치 상회(상보) |
| 일시 | 2023-10-12 21:5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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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CPI 전년比 3.7%↑…예상치 상회(상보)
근원 CPI, 예상치 부합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지난달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월가 예상을 상회했다. 미국 노동부는 12일(현지시간) 올해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인 3.6% 상승보다 높은 수준이다. 9월 CPI는 지난 8월의 수치인 3.7%와는 동일했다. 9월 C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로는 0.4% 올랐다. 이 또한 WSJ의 예상치인 0.3%보다 상승 폭이 커진 것이다. 다만, 계절 조정 기준 CPI는 전월치인 0.6%보다는 상승 속도가 느려졌다. 미국 노동부는 9월 CPI에 가장 크게 기여한 부분은 주거비였으며, 주거비가 CPI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주거비는 전월보다 0.6%, 전년 대비로는 7.2% 올랐다. 9월 한 달간 에너지 가격은 전월보다 1.5% 올랐다. 음식료 가격은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한편,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예상치에 부합했다. 9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올랐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한다. 9월 근원 CPI는 전월치였던 4.3%에서 소폭 둔화했다. 9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로는 0.3% 오르며 전월치 및 예상치와 같았다. 9월 시간당 평균 실질 임금(계절 조정치)은 전월보다 0.2% 하락했다. 시간당 평균 실질 임금은 지난 8월에는 0.4% 하락했었다. 시간당 평균 실질 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5% 상승했다. 9월 주간 평균 실질 임금(계절 조정치)은 전월보다 0.2% 하락했다. 전달에는 0.1% 내린 바 있다. 9월 주간 평균 실질 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0.1% 하락했다. hrl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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