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 9월 PPI 전월比 0.5%↑…예상치 상회(상보) |
| 일시 | 2023-10-11 21:4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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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PPI 전월比 0.5%↑…예상치 상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미국의 도매 물가인 생산자물가가 월가의 예상치를 상회했다. 미 노동부는 11일(현지시간)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달보다 0.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예상치인 0.3% 상승을 웃도는 수준이다. 다만, 9월 PPI는 전월치(0.7% 상승)보다는 상승 폭이 둔화했다. 지난 7월 수치인 0.6% 상승보다도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미국의 생산자 물가는 지난 5월 0.3% 하락했다. 6월에는 보합 수준을 기록한 후 7월부터 다시 오름세를 보였다. 국제유가의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비계절 조정 기준 9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 2.2% 올랐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가장 높은 전년동기대비 상승률이다. 비계절 조정 수치는 전월치였던 2.0%에서 높아졌다. 월가의 예상치였던 1.6% 상승보다도 높았다. 9월 PPI 상승에는 상품 물가가 큰 영향을 미쳤다. 상품 물가는 전달보다 0.9% 오르고, 서비스 물가는 전월보다 0.3% 상승했다. 식품과 에너지, 무역을 제외한 9월 근원 PPI는 전월 대비 0.2% 올랐다. 이는 전월치와 같은 수준이다. 9월 근원 P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2.8% 올랐다. 이는 전월치인 2.9% 상승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이다. hrl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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