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비둘기 연준·증시 반등에 급락…9.50원↓ |
| 일시 | 2023-10-11 09:3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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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비둘기 연준·증시 반등에 급락…9.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급락 출발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비둘기파적 발언과 국내 증시 반등을 반영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0분 현재 전장 대비 9.50원 내린 1,34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5.50원 하락한 1,344.00원에 개장했다. 간밤 연준은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비둘기파적 발언을 내놨다. 이에 미 국채 금리는 급락했고 달러를 약세를 보였다. 달러-원은 개장 이후 낙폭을 더 키웠다. 국내 증시가 급등 출발한 영향을 받았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달러 강세 압력이 소멸한 상태에서 국내 증시 상승 폭이 크다"라며 "외국인도 증시에서 순매도를 멈췄다"라고 말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10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멈추고 532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이 딜러는 "이날 위안화가 강세를 보이면 낙폭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나라 8월 경상수지는 48억1천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상품수지가 큰 폭 흑자를 보인 영향이다. 경상수지는 넉 달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은은 9월 경상수지가 8월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87엔 내린 148.51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0달러 오른 1.0610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2.1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3.98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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