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오전] 1,320원대 중후반서 잭슨홀 대기…5.00원↑ |
| 일시 | 2023-08-25 11:2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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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오전] 1,320원대 중후반서 잭슨홀 대기…5.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20원대 중후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잭슨홀 회의에서의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발언을 기다리는 장세다. 방향성 없이 횡보하고 있고 거래량도 많지 않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18분 현재 전장 대비 5.00원 오른 1,327.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일 급락에 대한 되돌림과 위험 회피 심리로 상승 출발했다. 다만 개장 이후 상승 폭은 확대되지 않고 있다. 전일 달러-원 급락으로 매수세가 한풀 꺾인 데다 '빅 이벤트'인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있어 방향성 베팅이 조심스러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거래량도 많지 않고 한산한 장세다. 장중 변동폭은 3원에 불과하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8위안에서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장에서 위안화가 소폭 약세지만, 약세 정도는 강하지 않다. 중국인민은행은 달러-위안(CNY) 거래 기준환율을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설정하며 위안화 약세를 방어했다. 코스피는 0.55%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779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 오후 전망 외환딜러들은 달러-원 환율이 오후 장에서 1,320원대 후반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있어 방향성을 잡기 어려운 장세로 봤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시장 이목이 온통 잭슨홀로 쏠려있기에 방향성 베팅하긴 어렵다"라며 "비둘기파보단 매파 경계감이 강하기에 상방이 조금 더 우세한 장세 정도로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장에서 달러가 강세지만 생각보다 위안화 약세 방어가 잘 되고 있다"라며 "방향성 잡기 어려워 거래량도 적고 조용한 장세"라고 덧붙였다. 다른 은행의 외환 딜러는 "잭슨홀 대기 장세로, 수급 쏠림도 없다"라며 "아시아장에서 달러 인덱스 상승세를 달러-원이 좇아가지는 않고 있지만, 큰 줄기로 보면 동행한다. 결국 잭슨홀 이벤트가 달러와 달러-원 방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잭슨홀에서 달러-원 하락 재료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라며 "미국 중립 금리 상향은 장기채 금리에 상방 압력을 가하고 원화에도 부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장중 동향 달러-원 환율은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1개월물 상승을 반영해 전장보다 5.90원 오른 1,328.5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중 고점은 1,328.50원, 저점은 1,325.50원으로 장중 변동 폭은 3.00원을 기록했다. 연합인포맥스 예상 거래량(화면번호 2139)에 따르면 현재 시각 기준으로 거래량은 약 36억 달러 수준이다. 같은 시각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79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고, 코스닥에서는 584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322엔 오른 146.149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258달러 내린 1.07832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8.3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2.22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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