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 7월 CPI 전년比 3.2%↑…예상치 하회(상보) |
| 일시 | 2023-08-10 21:4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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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CPI 전년比 3.2%↑…예상치 하회(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지난달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월가의 예상을 소폭 하회했다. 미국 노동부는 10일(현지시간) 올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예상치인 3.3% 상승보다 소폭 낮은 상승률이다. 7월 CPI는 전월치인 3.0%보다는 높았다. 7월 CPI는 전월대비로는 0.2% 올랐다. 이는 전월치와 월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 또한 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 7월 근원 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올랐다. 이는 WSJ 예상치이자 전월치인 4.8% 상승에 조금 못 미쳤다. 7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로는 0.2% 오르며 예상치, 전월치와 같은 수준을 나타냈다. 한편 임금 상승세는 전월과 같거나 비슷한 상승률을 나타냈다. 7월 주간 평균 실질 임금은 전월과 보합(0.0%) 수준을 나타냈다. 주간 평균 실질 임금은 전년 대비로는 0.2% 상승했다. 시간당 평균 실질 임금(계절 조정치)은 전월보다 0.3% 올랐다. 이는 전월의 상승률과 같은 수준이다. 시간당 평균 실질 임금은 계절 조정 기준 전년 동기 대비로는 1.1% 상승했다. hrlim@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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