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美고용 둔화에 하락 출발…4.90원↓ |
| 일시 | 2023-08-07 09:3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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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환] 美고용 둔화에 하락 출발…4.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미국 고용지표 둔화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장 대비 4.90원 내린 1,304.9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3.20원 하락한 1,306.60원에 개장했다. 지난주 주말에 발표된 미국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18만7천 명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인 20만 명 증가를 하회하면서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이를 반영해 달러-원은 1,300원 초·중반대를 움직였다. 전 거래일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한 이후 하락 출발했다. 다만 장 초반 결제 수요를 비롯한 매수세도 유입해 큰 폭의 하락은 제한됐다. 은행의 한 딜러는 "달러-원이 하락 시도를 하는데, 레벨 하단에서 여러 결제나 매수세가 잘 들어오는 것 같다"라며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후 증시도 조정을 많이 받았고, 위안화도 부양책 이슈가 있지만 크게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피는 장 초반 혼조세를 보였다. 전일 대비 0.1% 내렸고, 외국인은 145억 원 순매수했다. 일본은행(BOJ)은 지난 7월 금융정책결정 회의에서 초완화적 통화정책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다만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을 유연하게 관리해 물가 리스크 대응할 필요성을 새롭게 언급했다. 엔화는 YCC 유연화 기대에 반등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6엔 내린 141.67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2달러 오른 1.10093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1.0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1.47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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