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유로존 2분기 GDP 0.3%…월가 예상 약간 웃돌아 |
| 일시 | 2023-07-31 21:4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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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2분기 GDP 0.3%…월가 예상 약간 웃돌아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유로존이 2분기 플러스 성장을 나타냈다. 3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계절 조정 2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가 0.3%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분기 GDP는 0.0%로 수정돼,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는 기술적 경기 침체를 피해 갔다. 7월 GDP 예비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0.2%보다 높았다. 2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로는 0.6% 성장했다. 지난 1분기 GDP는 전년동기대비 1.1%를 기록했다. 나라별로 보면 올해 2분기에는 아일랜드가 3.3%로 가장 높은 전분기 대비 GDP성장률을 나타냈고, 리투아니아가 2.8%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스웨덴은 -1.5%, 라트비아 -0.6%, 오스트리아 -0.4%, 이탈리아 -0.3%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GDP성장률도 아일랜드가 2.8%로 가장 높았고, 포르투갈(2.3%), 스페인(1.8%) 순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유로존 GDP 성장에 대한 전문가의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앤드류 케닝햄 유럽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헤드라인 성장은 일부 회원국, 특히 프랑스, 아일랜드 등의 성장에 따른 것"이라며 "프랑스의 성장은 일회성 순수출 증가에 따라 증가했고, 불안정한 데이터로 유명한 아일랜드 성장은 유로존에서 가장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2분기 GDP 성장에도 경제가 침체로 향하고 있다는 전망을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yju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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