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美 고용지표, 이달 금리인상 지지…이후는 불확실" |
| 일시 | 2023-07-10 08:40:47 |
"美 고용지표, 이달 금리인상 지지…이후는 불확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6월 고용지표 둔화에도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매체는 고용지표가 7월 이후 연준이 추가 긴축에 나설지 여부를 명확히 하는 데는 거의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7일 미 노동부는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0만9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4만명 증가를 밑도는 것으로 2020년 12월 이후 가장 적게 늘어난 것이다. 6월 실업률은 3.6%로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12달러(0.36%) 오른 33.58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0.30% 증가를 소폭 웃돈다. 전달에도 0.33%가량 증가했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4.35% 올라 전월의 4.30%와 예상치 4.20% 상승을 소폭 웃돌았다. 지난달 FOMC 위원들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하지만 지난주 공개된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 인상을 지지할 방침을 시사했다. 일부 위원들은 7월에 이어 9월에도 인상을 추진할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다른 일부 위원은 좀 더 인내심 있게 접근할 것을 요구했다. 연준의 비공식 대변인으로 불리는 닉 티미라오스 WSJ 기자는 6월 고용지표가 이와 같은 논란을 거의 바꾸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용이 급격하게 증가하거나 급격히 둔화하는 조짐은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장은 오는 12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9월 FOMC 회의 전에 발표될 두 차례의 고용지표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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