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서환] 국내 증시 강세에 두 자릿수 급락…10.50원↓(상보) |
| 일시 | 2023-07-03 13:44:04 |
|
[서환] 국내 증시 강세에 두 자릿수 급락…10.5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05원 부근으로 급락했다. 달러 약세와 위안화 강세가 중첩된 상황에서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이 커졌다.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9분 현재 전장 대비 10.50원 내린 1,307.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3.00원 하락한 1,314.7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위안화 흐름에 연동해 움직였다. 이날 중국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이에 달러-원도 1,310원 선 부근으로 내렸다. 이후 달러-위안이 반등하고 결제 수요가 유입되자 달러-원은 1,310원대 초중반으로 반등하기도 했다. 오후 들어서는 달러-원 낙폭이 커졌다. 달러 인덱스가 102.9선으로 내림세를 보이고 달러-위안(CNH)도 하락 폭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역외 매도 물량이 몰리며 장중 1,305.90원까지 하락했다. 국내 증시가 강세를 유지하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고조되자 달러 매도세가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미국 물가 둔화에 달러-위안 절상 고시 등 대외 여건상으로도 하방 압력이 우위인 상황에서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달러-원 낙폭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코스피는 1.43%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196억 원가량 순매수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3천억 원 넘게 사고 있다. 그는 "물가의 기조적 둔화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긴축 경계 심리가 누그러졌다. 그간 달러-원이 과도하고 올랐다는 인식이 있다"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236엔 오른 144.49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56달러 오른 1.0913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04.60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0.13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
|
다음글
|
尹대통령, 신임 장차관에 임명장 수여…김완섭 등 차관급 13명 |
이전글
|
스위스계 은행 "세계 침체 가능성 작아졌지만, 크레디트 위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