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옐런, 환시 개입 관련 "일본과 연락하고 있다" |
| 일시 | 2023-07-03 08:09:27 |
옐런, 환시 개입 관련 "일본과 연락하고 있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엔화 약세 대응을 위한 환시 개입 여부와 관련해 일본 정부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리 팀은 개입의 근거를 더 잘 이해하려고 하고 있으며, 일본 당국자와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이 작년 개입 레벨인 145엔대에 이른 가운데, 미국 정부 측이 일본 당국의 재개입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작년 9월 일본 당국이 약 24년 만에 엔화 매수 개입을 단행했을 당시 미국 재무부는 "일본의 행동을 이해한다"며 이를 용인하는 듯한 코멘트를 한 바 있다. 미국은 원칙적으로 환율 수준을 자의적으로 움직이는 개입에 반대해 왔으나 당시 일본 정부는 어디까지나 엔화의 급격한 변동을 억제하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옐런 장관은 이번에도 용인하겠다고 밝히진 않았지만 일본 정부와 조정 중임을 인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는 전했다. 그러면서도 옐런 장관은 "환율 개입에 대한 우리의 일반적인 견해는 과도한 변동에 대처하는 것은 정당화될 수 있지만 시장에서 결정되는 환율을 믿는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달 환율 보고서에서 환율 조작 여부를 긴밀히 주시하는 관찰 대상국에서 일본을 제외한 바 있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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