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日 장기 금리 상승…엔화 약세에 BOJ 정책 수정 가능성↑ |
| 일시 | 2023-06-30 14:5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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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장기 금리 상승…엔화 약세에 BOJ 정책 수정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30일 일본의 장기 국채금리가 일제히 상승했다. 간밤 미국채 금리가 오른 데다 엔화가 작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달러당 145달러를 돌파하면서 큰 폭의 약세를 기록하면서 일본은행(BOJ)의 정책 수정 가능성이 재부상했기 때문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6531)에 따르면 도쿄 금융시장에서 오후 2시46분 현재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전장대비 1.28bp 상승한 0.3963%에 거래됐다. 20년물 금리는 2.88bp 오른 0.9925%, 30년물 금리는 2.88bp 높아진 1.2375%를 나타냈고, 40년물 금리는 2.40bp 오른 1.4000%에 움직였다. 1bp(베이시스포인트)는 0.01%포인트로, 국채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오전 달러-엔 환율이 장중 145.066엔까지 오르면서 엔화는 작년 11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또한 작년 가을 BOJ가 외환시장 개입을 단행한 달러-엔 환율이 145엔이어서 시장의 개입 경계심이 고조됐다. 엔화 약세가 가속화하면서 추가적인 약세를 저지하기 위해 BOJ가 7월에 정책 조정을 단행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전망도 제시됐다. 연초 다수 시장 참가자는 BOJ가 7월 27~28일 예정된 회의에서 일본 국채 10년물 수익률의 통제 범위를 더 확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우에다 가즈오 신임 총재가 초완화 유지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런 기대는 크게 꺾인 바 있다. ![]() smjeo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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