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호주 재무장관 "차기 RBA 총재 내달 발표 예정" |
| 일시 | 2023-06-22 10:04:21 |
호주 재무장관 "차기 RBA 총재 내달 발표 예정"![]()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짐 차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오는 7월 차기 호주중앙은행(RBA) 총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차머스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RBA 총재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7월에 이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각 동료들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 논의 중이다"며 "우리는 평소처럼 체계적이고 신중한 방법으로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 로우 현 총재의 임기는 9월 중순에 끝난다. 현재 호주 정부는 호주중앙은행에 별도의 위원회를 만들어 금리 결정권을 독립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4월 보고서를 통해 현재 단일 이사회 체제인 호주중앙은행에 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위원회를 신설하고 현재의 이사회는 통화 발행이나 감사와 같은 일반적인 업무를 다루도록 분리해야 한다고 요구한 바 있다. 다우존스는 차머스 장관이 변화를 실행할 새로운 인물을 원하고 있으며, 변화를 이끌기 위해 중앙은행 외부에서 선임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호주중앙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만 경기 침체 위험도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차기 총재가 누가 될지는 금융시장에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매체는 지적했다. 로우 총재는 작년 5월부터 기록적인 금리 인상을 주도해왔다. 현재 호주의 기준금리는 4.10%로 해당 기간 400bp 인상됐다. 다우존스는 앞선 두 명의 총재처럼 로우 총재가 연임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로우 총재가 급격한 긴축 전환으로 대중의 반발을 산 점 등은 연임 가능성을 낮췄다고 분석했다. jhmoon@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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